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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엔에스, 서울시 상수도본부 등에도 실시간 거버넌스 솔루션 공급

황치규 기자 승인 2021.02.24 15:41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와이디엔에스(대표 윤문환)는 서울 상수도사업본부, 중소기업기술장보진흥원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등에 자사 실시간 거버넌스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그립(GRIP) 기반 솔루션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그립은 서울특별시 디지털 시민시장실 구축을 계기로 대구시, 강남구 등 광역단체와 수도권 및 지방 기초 단체, 노동부 등 정부산하 단체 등에 지속적으로 도입되고 있다"면서  “정부 관련 기관 및 지방자치 산하 단체 등으로 그립 도입 범위를 확대하는 노력을 지난해 말부터 시작했는데 하나 둘씩 결실을 맺고 있다"고 전했다.

와이디엔에스에 따르면 AI 및 슈퍼컴퓨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 스마트 제조혁신을 지원하는 중소기업기술정보 진흥원 스마트 제조혁신 추진단 (추진단)은 다양한 중소기업들 현재 상황을 파악하고 이들 기업에 최적화된 지원 관련 의사결정을 시의 적절하게 하기 위해 지난해 말 그립 도입을 결정했고 올해 1월 구축을 완료했다.

서울시 산하 상수도 사업본부도 수돗물 공급에 관건이 되는 배수지, 가압장 관리 등은 물론 노후 상수도관 교체, 주택내 낡은 수도관 교체 등 공급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그립을 최근 구축 완료했다. 와이디엔에스는 올해 그립에 대한 활발한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향후 5년 내에 연매출 300억원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올라선다는 전략이다.

출처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http://www.digital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