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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보는 코로나 방역현황판, 권영진 대구시장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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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21회 작성일 20-06-0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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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보는 코로나 방역현황판, 권영진 대구시장도 본다

조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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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해 12월 16일 시장 집무실을 방문한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에게 '디지털 시민시장실'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2017년 세계 최초로 서울시 빅데이터와 시정 정보를 집적해 '디저털 시민시장실'을 구현했다. 화재 등 재난 안전 상황부터 교통상황, 기후 등 서울의 모든 현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최근 대구와 수원시에도 도입됐다. 

서울특별시 디지털시민시장실에 적용돼 코로나19 대응에 맹활약중인 '행정 인텔리전스 플랫폼' GRIP(그립)이 대구광역시와 수원시에서도 가동된다.

행정IT업체인 와이디엔에스는 대구시와 수원시가 최근 GRIP 구축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GRIP은 지난 2017년 서울시의 의뢰로 효율적 시정관리를 위해 개발된 행정정보 플랫폼이다. 각종 시정지표와 행정 빅데이터, 관내 거점지역의 폐쇄회로 영상정보롤 일목요연하게 확인할 수 있고 특히 코로나19 확산이후 방역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한 대처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대구시는 서울시에 이어서 광역자치단체로는 두번째로 GRIP 풀 버전을 도입한 사례이며 수원은 경기도내 첫 도입사례다. 두 지자체 모두 서울시처럼 디지털 현황판을 통해 시정지표와 주요 추진 사업현황, 재정, 민원, 재난, 환경, 물가 정보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를 구축했다. 각종 사건사고를 발생 즉시 파악하고 의사 결정자와 담당자가 신속하게 협업하고 정책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윤문환 와이디엔에스 대표는 "GRIP은 분산된 데이터를 총망라해 도시에서 일어나는 모든 현상을 실시간으로 파악함으로써 의사결정의 효율성을 향상한다"면서 "특히 코로나 19와 관련 선별진료소와 병원, 감염자 치료상황 등 최신 정보를 실시간으로 대처할 수 있어 유용하다"고 밝혔다. 현재 다수의 지방자치 단체와 공공기관이 도입을 추진중이다.

와이디엔에스는 지자체 규모에 따라 GRIP 풀 버전과 라이트 버전을 보급하고 있으며 금융기관용 GRIP파이낸스와 해외 공공기관용 GRIP글로벌 버전도 개발하고 있다.


조성훈 기자